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 국민들 또한 개개의 의식을 상승시켜 새 시대를 열 수 있는 힘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앤코이재단의 메시지 중 풍요를 위해 더 나은 지혜를 향한 조율이라는 메시지에서 “인류가 진정한 풍요로 나아가기 위하여 우리가 직면하게 될 점은, 기존에 기준이 되었던 모델들, 멘탈박스들, 선입적인 아이디어나 이론들을 어떻게 넘어서느냐가 될 것이다.” 라는 문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의 진정한 인류의 풍요를 나아가기 위하여 기존에 기준이 되었던 틀을 넘어서야 합니다. 넘어서는 과정속에서 우리는 정치, 기존의 선입견적인 아이디어와 같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다양한 장애물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장애물들과 역경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부딪치고 직면하고 넘어서서며 열림과 인식으로 새 시대를 열어야 할 것입니다.

'노블 내면의 소리함'을 작성해보면서 제가 스스로 생각하고 저의 안에 담아두었던 말들을 용기있게 꺼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작은 실수에도 날을 세우는 사회 속에서 저는 점점 저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는 것 조차 두려움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기회를 통해 저의 생각과 감정들을 스스로 정리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앤코이 교육재단의 여러 메시지를 통해서 저 스스로 저의 생각을 채우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특별한 기회를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저와 같은 청년들이 앤코이 교육재단과 함께 더 나은 생각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를 변화시켜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