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을 읽고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큰 감동을 느끼게 해주신 재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신** 2023-09-09 11:19 19
엔코이는 “내면의 꽃이 피어나는 터전을 마련하세요.”라는 말을 제게 건냈습니다.
비록 컴퓨터 화면을 통해 읽은 글이지만, 진심으로 통제할 수 없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제가 영위한 삶이 주마등처럼 눈 앞에 흘러가면서, 엔코이가 마치 저의 등을 토닥이며 “괜찮아. 그동안 고생했어. 이제는 내면의 꽃을 피울 때야.”라는 말을 건네주고 있는 상상을 할 정도로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이후 저는 잠재력이 더 크게 발현되는 방향으로 걸어갈 수 있게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엔코이 말씀에 깊이 공감함을 넘어서, 그 가치를 더 온전하게 흡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