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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앤코이가 말하는 성장이란? (신청서 1-①~④, 3번 질문의 참고)

앤코이 교육재단 2021-04-30 14:42 조회수 아이콘 2016

앤코이가 말하는 성장이란?(신청서 1-①~④, 3번 질문의 참고)

 


삶은 성장을 위한 학교입니다.

그렇기에 삶을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앤코이가 지향하는 성장은 바로 '내면의 자유'와  균형입니다.

, 방향 감각을 지닌 삶입니다.

그 자유와 균형으로 나아가기 위해 오늘 다섯 가지를 언급하려 합니다.


첫 번째, 사랑. 이것은 모든 것의 토대입니다.

그리고 앤코이는 사랑을 말하기 위해, 비폭력을 언급하겠습니다.

사실 비폭력이란 부정적인 단어를 도구로 사용했을 뿐입니다.

우리 사회에 너무나 미묘하고 알게 모르게 깔려있는 폭력의식이 없었다면,

우리의 본성은 그저 삶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아무도 해치지 못할 테니까요.

우리는 소위 교육이란 이름으로 자녀들에게

이렇게 해야 한다. 내가 말하는 대로 해야 돼.’라고 강요합니다.

좋은방법으로, 호의로, 합리적으로, 자녀들에게 교묘하게 상처를 입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오늘 자녀에게 무어라고 말했는지, 무슨 바람으로 그 말을 했는지 한번 되돌아 보십시오.


우리가 가진 신념들이 자신과 타인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생각에,

또는 뭔가를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행동의 효과는 사실, 선택을 평가하는 방식에 달려 있습니다.

자녀가 마음대로 하도록 방임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떤 행동이 자신과 타인에게 정말로 최선이 될런지 모릅니다.

특히 장기적으로 말이죠.


‘~ 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인한 미묘한 판단과 분노는

오히려 그 해서는 안된다고 믿는 행동을 하게 만들 가능성을 더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앤코이는 이 미묘한 수준의 공격도 사실 폭력이라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존경하는 우리 부모님들을 나무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확장된 인식관을 가져보면 어떨까 하는 측면에서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자녀를 진정 사랑하고, 돕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자 하신다면

먼저 스스로 축복이 되십시오. 

그 진동이 자녀를 가장 좋은 방향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출처:freepick 


진정으로 자유의지의 실재를 경험하고 통합한 극소수 사람들만이 내면화한 간단한 사실이 한 가지 있는데,

이는 타인의 자유의지에 반하여 그들을 바꾸려는 욕구를 내려놓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목적에 대해 궁금해하고,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삶이 학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지적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인생학교의 극히 일부분일 뿐입니다.

일단 삶이 특정한 사람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하나의 교육기관임을 받아들이고 나면, 여러분이 잠재력을 실현하며 삶을 살아가는 동안 좌절할 필요가 없다는 것 또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타인의 의견을 바꾸려 하기보다, 자신에게 진실하고 진정한 사랑을 줄 수 있도록 주의력을 쏟으십시오.

타인의 의도에 더 이상 영향 받지 않는 곳까지 의식을 고양시켜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더없이 훌륭한 사회 메시지입니다.

그대의 마음이 거울이 되어 그 위에 투사된 이미지를 반사하는 잔잔한 호수가 될 때,

그들이 진정한 그대 자신으로서의 표현과 성장을 억압하려 했던 의도와 에너지들은 다시 그들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어쩌면 그것이, 그들과의 지독한 인연의 끈이 떨어져 나가 자유를 얻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다른 쪽 뺨마저 돌리라 하셨던 말씀의 진정한 의미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강제로 깨울 수는 없지만, 대신에 우리 스스로를 치유하고 돕는 것에 주의를 둠으로써, 인간 집단을 돕고 치유하는 우리의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앤코이가 말하는 성장(균형)으로 나아가는 두 번째솔직입니다.

솔직은 거짓말을 하지 말고 참말을 하는 것입니다.

거짓이 아니라 참 모습으로 사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항상 진실될 수 있을까요?

다음의 3 가지를 기억하세요.


출처:freepick 


너는 어떠해야 한다이런 타인의 말에 우리는 어느 정도 몰입이 되어 있나요.

우리는 어려서부터 가정이나 사회로부터 많은 생각들을 주입 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삶의 경험으로 눈치 챘듯이,

그 말들을 우리에게 주입 시킨 이들 또한 삶에 대해 두려움과 혼란을 갖고 삽니다.

사실, 아무도 정답을 모르는 상태에서,

혹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방어하기 위해...

서로가 서로에게 떠넘기고 빌려온 생각들을 마치 절대 사실인 마냥 붙들고 살아왔는지도요.

외부로부터 오는 것은 아무것도 그대 자신에 대해서 알게 해주지 못합니다.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외부적인 것이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일 뿐, 그대 자신이 아닙니다.

그대 자신은 아직 미지의 것으로 남아 있죠.

사람이 자기 자신을 직접 알지 않는 한, 그는 항상 무지 속에 남게 됩니다.


항상 에고의 이면에 있는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세요.

에고와 타인의 말에만 귀 기울이다간 인생 전체가 낭비될 수도 있습니다.

이미 들을 만큼 들었습니다.

항상 내면에서 울려 나오는 소리에 진실하십시오.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나를 조종하고, 변화시키려 하는 사람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인도자는 항상 내면에 있습니다. 거기에 삶의 청사진이 있습니다.



출처:freepick

내면의 소리와 에고의 속삭임을 어떻게 구분하나요?

사람들은 보통 외부로부터 주입받은 언어만을 알기에, 에고의 속삭임과 그것을 분별하기 어려워합니다. 

하지만 내면에서 들려오기 시작하는 언어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언어와는 많이 다릅니다.

이 언어는 직관, 참조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는 더 높은 에너지가 무엇인지, 분리된 의식으로터 오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면의 작고도 고요한 목소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잃어버렸던 자신의 언어입니다.

사람들이 우울한 것은 자기 말을 들어주는 이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진실한 사람은 상상할 수 없는 깊은 아름다움품위충만을 갖게 됩니다.

항상 내면의 소리를 들으세요.


이것이 솔직을 위한 첫 번째입니다.


그 다음 두 번째, 첫 번째를 제대로 했다면 두 번째도 할 수 있습니다.

느낌, 감정을 억압하지 않는 것입니다.

감정을 억압하면 다른 부정적인 일이 발생합니다.

심리적인 메커니즘이 뒤죽박죽이 되는 것입니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났을 때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우리는 화가 날 때도 웃으라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준 이는 아마 없었을 것입니다.



한국에는 '화병'이라는 것이 있지요. 화가 너무 쌓여 생긴 병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4명 중 1명이 고혈압 질환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분노를 억누르면 그것은 증오가 되어 혈관을 타고 온 몸을 순환합니다.

혹시 화가 났을 때 소리를 지르고 속이 후련해진 경험이 있으신가요.

화를 억압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그게 더 나을지도요.

그렇다고 사람들에게 소리를 지르지는 마세요.^^

혼자 방에서, 베개에다 하는 것도 방법이지요.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폭력에 불과합니다.

밖에 나가 달리기를 하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실제 정기적인 유산소 운동은 GABA 수치를 균형적으로 개선시켜 정신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출처:(주)위링


더 좋은 방법은 '동일시 하지 않고 그저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이것의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방법은,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되찾는 것'입니다.

이것은 점진적인 과정이므로, 앞으로 앤코이는 이것으로 이끌 더 나은 관점들을, 다른 게시글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해 나갈 겁니다.  

추후 더 말씀 드릴 기회가 있겠지만 이것은 사실 만능열쇠이기도 합니다.

마음이 일으킨 그 문제가 실상 아무런 근거가 없음을 그저 바라보십시오.

분노의 뿌리를 찾는 순간 그것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판단 없이, 동일시 없이 그냥 지켜보면, 그 생각과 감정과 서서히 거리감을 느끼게 됩니다.

생각은 사람이 주는 에너지로 살고, 사람이 주는 에너지가 없으면 더 이상 버틸 수 없습니다.


출처:freepick 

화가 나면 호흡이 즉시 변한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분노가 솟구칠 때 호흡이 어떻게 변하는가를 살펴보세요. 

그리고 다음번에 화가 나거든 화가 났을 때 숨 쉬던 방식으로는 호흡하지 말아 보십시오.

이것을 진정으로 실천해 보신다면 그대는 아마 놀라게 될 것입니다. 

물론 화를 내실 수 없게 될 겁니다. 

뇌 양측 반구에 있는 변연계의 감정 세포들은 호흡을 관장하는 파충류적 조직에서 직접 신호를 수용하기에, 그런 식으로 호흡을 하다 보면 분노가 지탱하지 못하고 사라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출처:freepick 


솔직의 세 번째는, 항상 현재에 머무는 것입니다.

모든 거짓은 과거와 미래에서 옵니다.


출처:freepick 



붙잡으려 하지 마세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입니다.

거의 짐들을 들고 다니면 현재에 진실할 수 없습니다.

불필요한 미래에 신경 쓰지 마세요.

아직 오지 않은 것은 오지 않은 것입니다.

미래를 걱정하면 현재를 놓칩니다.

현재에 진실할 때 그 삶은 참될 수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것이 참된 존재입니다.

지금 이 순간이 모든 것이요, 영원입니다.

이 세 가지를 기억할 때, 그 사람의 입에서는 진실만이 나옵니다.



성장(균형)으로 나아가는 세 번째는 정직입니다.

세상적 관점으로 좀 부족하더라도 진정한 자신이 되십시오.

어리석음이 온갖 미혹과 고통의 원인이긴 하지만 지식이 언제나 그 해결책은 아닙니다. 

사람은 어리석음으로 참 자아와 멀어지지만, 지식의 축적 속에서는 더 많이 멀어지게 됩니다.

혜안은 지식의 축적으로 열리는 것이 아닙니다. 

지식은 타인에게 빌릴 수 있지만 '존재'는 타인에게서 절대로 빌릴 수가 없습니다.

자기 자신에게서 나온 것에는 진정한 가치가 있습니다.

자신에게서 나온 경험만이 진정 자기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진정한 나 자신이 되겠다고 결심하는 사람에게는 인생의 커다란 변화가 찾아옵니다.

생명력이 솟아 오릅니다.

심장이 고동 치고 에너지가 넘쳐흐르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내면에 꽃이 피어날 수 있게 하세요.


출처:freepick 

진정한 자신의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살아왔던 자신과 동일시할 수도 있고,

우리의 상상력과 자유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새로운 정체감으로 자신을 재정의해 나갈 수도 있습니다.

진정한 우리 자신은 순수의식말하자면 이전의 그 어떤 경험으로도 정의되거나 제한되지 않고

그저 존재하고 있다는 순수하고 보편적인 인식 상태이며, 이것은 또한 끊임없는 '자기 초월'이기도 합니다.

스스로 자신이라고 선택하는 존재가 곧 여러분이며, 그 선택은 언제라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의 존재가 되겠다'는 자기 초월적 선택을 통하여, 실재와 비실재를 분별하고 자신이 무엇과 동일시하여 연결감을 가질지 선택함으로써, 우리는 끊임없이 성장’하고 자아감을 확장합니다.

 

네 번째, 삶을 생생하게 사는 것입니다.

엄밀히 말한다면 에너지의 변형입니다.

양자 물리학자들에 의해, 모든 것은 에너지임이 밝혀졌습니다.

감정도 에너지이며, 우리의 주의력 또한 에너지입니다.

삶을 즐기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저 평범한 탐닉의 생활은 인간을 진정 만족 시킬 수 없습니다.


욕망에 사로잡히지 말고 욕망의 본성을 깨달아 주인의 자리를 되찾으십시오.

욕망과 싸우기보다는 욕망을 이해하십시오.

욕망을 비난하지 마세요. 거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욕망의 본질을 깨달으면 저절로 고통이 떨어져 나갑니다. 

나를 어떻게 지배하는지, 어떻게 내게로 들어와 나를 무의식으로 만드는지 지켜보세요.

불빛에 어둠이 물러나듯, 주시의 빛이 들어오면 에너지를 얻지 못한 그것은 더 이상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수만 가지 욕망으로 흐르던 에너지가 멈추면, 내면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솟아 오릅니다.



출처:freepick 


삶에 반대하거나 저항하지 말고 대신 에너지를 변형해보세요.


어떤 대상을 적대시하면 그 대상을 결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깊은 공감이 필요합니다.

우리 각자 내면에 입 밖으로 꺼내 놓기 가장 꺼려지는 그것, 그것으로부터 무조건 도망치려 하지 말고

한번 알아차리고 공감해 보세요.

아 그랬구나… 힘들었구나... 이런 것이 있었구나…… .’


화가 났을 때, 혹은 성욕이 올라왔을 때... 만약 알아차리지 않고 존중이나 자비, 사랑 없이 그냥 억눌러 버리면 그것은 억압입니다.

그리고 서로 반대되는 것은 사실 같은 에너지에서 나옵니다.

어떠한 것이 되었든 반대편을 깊이 생각하고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호의와 호기심을 품고서 한번 지켜보세요.

화는 사랑의 에너지로 변합니다. 분노는 자비심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또한 성욕은 우리 안에 내재된 엄청난 에너지입니다.

슬픔이 행복으로, 고통도 지복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에너지를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를 알기만 한다면 그것은 엄청난 해방과 가능성을 지닙니다.

이것은 내면의 연금술입니다.


우리는 기나긴 세월 동안 슬픔이 행복 쪽으로 가도록 허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감정이 반대편으로 가길 주저할지도 모릅니다.

말을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로 몰 때 말이 주저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감정이 방향을 틀 때까지 잠시 기다리고 지켜봐 주세요.

그러면 어느 날 슬픔이 새로운 길로 움직이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이를 승화 시키고 변형 시키세요.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 모든 생각은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생각은 다른 사람에게도 밝은 영향을 줍니다.

우리는 우리가 내보낸 것을 돌려 받습니다.

 

출처:freepick 


마지막 다섯 번째, 감사와 나눔입니다.

감사와 나눔은 현재 받은 것들을 증폭 시킵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에게 자유를 주고

사랑은 자유 속에서 꽃 피웁니다.

그러므로 정말로 사랑하고 싶다면, 진정 갖고 싶다면 소유하려 들지 마세요.

아이들은 단순히 소유하기 위해 꽃을 꺾어 놓고는 금방 찢어버립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듯, 물질적 소유에는 파괴성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아이의 관심이 대상의 생명과 기능에 있다면, 

아이의 관심은 여전히 그 꽃이나 나비에 가 있겠지만, 소유나 파괴가 아니라, 

'관찰'로 모아질 것입니다.

그것은 생명을 좀 더 다른 차원에서 깊이 들어다 보도록 하고

그런 식으로 보다 높은 차원으로 이동 될 때, 소유 대신에 무엇인가를 알고 사랑하고 이바지하려는 노력으로 이어집니다.

이런 지적 관심은 어떤 것을 보다 나은 것으로 승화시키는 대단한 힘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릅니다.


받기만 해서는 절대로 풍요로워질 수 없습니다.

사람은 독립을 추구하는 존재로서, 홀로 서고, 뭔가에 기여하는 삶을 원합니다

풍요로워지고 싶다면 주고 받는 능력이라는 아름다운 통합의 가치를 깨달을 때입니다.

나누는 만큼 함께 성장합니다.

체험한 바, 스스로 터득한 권위로 말씀드립니다.

주는 사람은 반드시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근원은 무한합니다.

근원에 연결되어 주는 것은, 즉 진정 사랑으로 주는 것은 곱절로 채워집니다.

새 시대의 아이디어, 자신의 경험, 직관, 재능, 강점, 지혜, 사랑, 노래, 그림... 무엇이 되었든지 간에 나누세요!


출처:freepick 


나눔과 감사의 삶은 막힌 곳을 뚫고 에너지가 넘쳐 흐르게 합니다.

흐름은 아름답습니다.


지복은 우리들에게 이미 갖추어져 있는 고유한 본성으로,

내면에서 다시금 발견하는 것일 뿐입니다.

바깥에 있는 것으로는 내면의 부족함을 채워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

외적인 것을 더 이상 끌어모으려 하지 않고 그대로 놓아 두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궁핍함을 알게 될 때 안으로 돌아서서 본질을 찾게 되는 것이지요.


내면의 성장이 깊어질수록 많은 일들이 저절로 일어나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성장 그 자체에 독특한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언급 드린 것들의 가치는 오직 경험으로만 이해되어질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사실, 삶에 어느 정도는 푹 익으신 분들, 성숙하신 분들 내면의 '참나'를 향해 올리는 글입니다.

즉, 성장은 죄의식이 아니라, '내면의 이해'에서 나와야 하고, 그 이해는 '자각된 경험'으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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